부동산 투자 고수들은 완벽하게 먹고 들어가는 투자를 한다. 이를 가능하게 하는 물건은 따로 있다. 반등 가능성이 높은 물건은 어떤 것이 있을까?
전세가율이 90~95% 선에 육박한 주거용 부동산
찾으려는 노력만 조금 기울인다면 찾는 게 그리 어렵지도 않다. 이러한 물건이 매력적인 이유는 최대 2년만 기다려도 전세 보증금 상승분으로 투자 원금을 모조리 회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꾸준히 전세 보증금 상승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물건인지는 살펴봐야 한다.
경매로 전세가 수준에 낙찰받을 수 있는 아파트나 빌라
보통 이런 물건은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부동산이 아닌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여기서도 좋은 부동산을 찾아야 한다. 남들이 매매 물건으로서 선호하는 건 아니지만 임대료만큼은 꾸준히 강세로 갈 수 있는 아파트나 빌라가 그 대상이다. 굳이 경매로 낙찰받지 않아도 일반 매매를 통해서도 이런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보통 이런 물건은 역세권에 위치한 나홀로 아파트나 소규모 단지의 아파트 등이다. 예를들어 초역세권의 소형 아파트가 아니라고 해도 조망권 같이 탁월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물건을 전세가 수준으로 낙찰받을 수 있다면 아주 빠른 시간 내에 탁월한 수익을 얻는 것도 가능하다.
분양가가 주변 시세와 거의 비슷한 아파트 분양권
이 방법은 아주 간단하면서도 쉽게 고수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신규에 대한 수요는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항상 주변에 비해 20% 정도 가격이 비싼 것이 일반적이다. 상식적인 선에서 분양했는데 미분양이 되는 바람에 할인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2년 안에 안전하게 재산을 2ㄹ배로 증식하고 싶다면 이런 물건을 눈여겨 보는 게 좋다. 줍줍
임대수익률이 20~30%에 육박하는 수익형 부동산
연수익률 20~30%는 꿈의 수익률이다. 불황이 오면 아무리 좋은 수익률을 내는 수익형 부동산이라도 매수자를 구하기 힘들어진다. 바로 이 점을 노려야 한다. 지방 또는 변두리의 소규모 아파트, 상권이 약간 침체된 상가, 주변 신규 오피스텔 입주로 매수세가 없어진 오피스텔 등이 이에 해당한다. 충분히 낮은 가격에 매수해 3~5년만 수익금을 잘 관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