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보증금 상승분을 이용하는 레버리지 투자를 발전시키면 어떤 투자법이 있을 지 알아보자
전세 보증금 상승분으로 수익형 부동산을 매입한다.
레버리지 투자방식으로 일정시간이 흐른 뒤엔 현금흐름이 원활해진다. 만약 발생하는 현금흐름이 1억 원이라면, 수익률 5%가 보장되는 수익형 부동산 1채만 매입해도 연간 500만 원을 벌 수 있다.
기존 주택을 월세 방식으로 전환한다
부동산의 갯수를 계속 늘리는 것도 한계가 있다. 아무래도 관리가 힘들기 때문이다. 매월 실제 수익을 쥐여주니 상당히 안정적이면서도 여유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일부 부동산으로 차익을 실현한다.
이쯤 되었다면 일부 부동산에서는 차익을 실현하라.
상승률이 더 높은 대상에 투자한다.
재건축, 재개발, 분양권, 상가, 오피스텔 등 투자 대상을 매우 다양하다. 재투자를 한다는 건 어느 정도 시점에 이르기 전까지는 많은 것을 참아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희생이라면 아마도 좋은 집에서 사는 것을 포기해야 한다는 것일 거다. 자금이 적은 상태에서 억지로 투자와 주거 조건을 모두 만족시킬 곳을 찾기보다는 이 둘을 분리해서 생각하라.
배당주를 산다
배당주는 부동산 투자와 별반 차이가 없다. 이는 역사가 입증한다. 한국뿐 아니라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도 수백 년에 걸쳐서 이미 입증된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배당주 투자를 하지않는다. 왜? 이유는 수익이 화끈하지 않아서이다. 고배당주라고 해도 수익률이 6%수준이다.
배당주 투자와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병행할 경우 서로의 리스크를 보완할 수 있다. 전세 레버리지 투자의 가장 큰 리스크는 전세 보증금의 일부를 반환해줘야 하는 상황이다. 이때 배당주로 투자를 하고 있었다면 그 주식을 담보로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그것으로 전세 보증금의 일부를 세입자에게 반환해주고 대출이자는 배당으로 나온 돈으로 충당한다. 이후 다시 부동산의 전세가가 상승하거나 다른 부동산에서전세 보증금이 오르면 그 돈으로 주식담보대출을 샆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