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인구수는 줄어들텐데 주택은 부족할 거란 부동산 전망이 있다. 과연 인구 또는 가구 수가 계속 들어날 것인가
인구 절벽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인구는 2030년까지 증가하고 가구 수는 2035년까지 증가한다고 한다. ‘인구 절벽’이란 경제활동을 할 수 이씨는 15~64세 연력의 생산가능인구가 급격히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즉, 소비자가 줄고 부동산을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도 줄어들 것이므로 부동산 가격 폭락을 우려하는 이들이 주장하는 근거이다. 그러나 이 부분은 전문가들의 의견도 엇갈리고 있다.
매년 30만 가구가 혼인으로 탄생
인생 중 집이 필요한 가장 강력한 순간은 혼인을 했을 떄 이다. 매년 결혼으로 탄생하는 가구는 30만 가구이다. 이 수요가 어떤 형태로든 부동산 시장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꾸준히 증가하는 고령 인구
우리나라는 이미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계속 이런 추세를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부동산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의 외형상으로 드러나는 숫자는 분명히 증가하고 있다. 물론 여러 가지 이유로 주택을 원활하게 공급될 때와 그렇지 못할 때가 있고 지역 차이도 있을 것이다. 바로 여기에 투자 포인트가 있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현은 향후 20년간 지소적으로 발생할 것이고 바로 이것이 부동산 투자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증거이다.